국립고궁박물원 북원의 외관은 중국 궁궐식 건축 양식으로 산을 등지고 지어져 웅장하고 아름답습니다. 본관 전시 구역 외에도 도서문헌관, 장다첸(장대천) 선생 기념관, 지산위안(지선원), 지더위안(지덕원), 어린이 학예센터 등이 원내에 조성되어 있어, 고전 유물 관람뿐만 아니라 휴식과 학술 연구의 목적으로도 함께 활용되고 있습니다.
박물원 내부에는 중국 역대 유물과 예술의 정수가 소장되어 있으며, 크게 청동기, 서화, 도자기, 도서전적, 공예품, 궁중 유물 등으로 나뉩니다. 청동기 유물로는 모공정, 산씨반, 종주종이 유명하며, 서화의 3대 명작으로는 곽희의 《조춘도》, 범관의 《계산행려도》, 소식의 《한식첩》을 꼽을 수 있습니다. 도서전적으로는 문연각본 《사고전서》, 이조당본 《사고전서회요》 등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공예품은 고궁박물원의 가장 큰 특징으로, 반드시 봐야 할 스타 전시품인 '취옥백채'와 '육형석'을 비롯해 약 수만 점에 달하는 옥기와 칠기, 유리, 금은기, 문방사우(붓·먹·벼루·종이) 등이 있습니다.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위에서 언급한 인기 전시품을 중심으로 관람하시는 것을 추천하며,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청 산호괴성점두분경, 당 회토가채시녀용, 북송 여요청자연화식온완, 청 건륭 제청묘금유어전심병, 전국중기 암공작석녹송석희존, 동한 옥벽사, 송~원 황옥압 등도 함께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관내 전시품은 정기적으로 교체되며, 주제별로 특별전(특전)을 선보여 수천 년에 걸친 중화 문화를 탐색하고자 하는 관람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국립고궁박물원 북원 AR 오디오 가이드 체험 (중국어/영어)
본 서비스는 개인 스마트폰을 사용해 체험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어폰을 꼭 지참해 주세요).
'고궁 AR 가이드'를 활성화한 후 전시실에 입장하여 인터페이스 우측 하단의 'AR 스캔'을 통해 전시품을 인식시킵니다. 인식이 성공한 후 유물 아이콘을 누르면 AR 효과 감상과 함께 도슨트 안내를 들을 수 있습니다.


3D 모델 오브젝트를 직접 손으로 조작하여 모델을 확대, 축소, 회전해 보며 유물의 각도별 디테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세 가지 테마의 관람 코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어떤 코스든 스탬프(전시품)를 3개 모으면 디지털 포토프레임이 잠금 해제되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